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용유지회(회장 이선경)는 지난 26~27일 용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을 받아 매년 분기별로 9년째 수행해 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김용옥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감사함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20명이 손수 만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는 지난 20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대곡동 일원에서 공동학습포 운영을 시작했다.공동학습포는 인천시연합회가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자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짓고, 수확 후 이를 기부해 지역 곳곳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김용옥 회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의 발전과 함께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회원들의 지역에 온정을 퍼트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 대상 ‘전통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과제교육으로 배운 바람떡과 약식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었고, 최은영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유정복 시장 부인)과 함께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해 추운 겨울 온정을 전했다. 김용옥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이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을 드시고 활짝 웃으시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나눔문화를 확대해 나가겠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는 지난 19~20일 도시 소비자 100여명과 함께 농업·농촌문화 교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서구에 커피하우스 체험농장에서 ‘로컬푸드 가치 및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커피열매 수확과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했다. 다음날 경기도 김포시 이인버섯농장에서 느타리 버섯수확과 버섯피자를 만들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도시민은 “이번 기회에 로컬푸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는 지난 22~23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대표적인 전통 음식문화인 ‘김장김치 담그기’를 계승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인천의 우수한 식재료 소비를 촉진하고 도농 상생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채소 등 로컬푸드를 활용해 만든 김치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정성스레 담근 김치 1천㎏은 인천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이희중 농업기술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는 지난 10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념식을 성공리에 가졌다.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재도약을 위한 사기 진작의 시간으로 마련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모범농업인 36명에게 표창을 수여됐으며, 부대행사로 농축산물 전시·체험·판매장을 운영해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개선회는 1박2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는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지난 7~8일충북 단양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농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한마음대회에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 The 큰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시상과 소통과 화합의 장, 농업의 6차산업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2백만원을 기부했다.
인구 300만명에 육박하는 인천에서 농업의 비중은 크지 않다. 농업인구 3만1천여명, 농가 수도 1만3천여호로 2%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2020년 새롭게 문을 연 농업기술센터를 계기로 인천농업은 다원적이면서 공익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도시·치유·첨단농업을 통해 시민의 삶에 녹아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생활개선회도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역할에 충실하면서 친환경농업 보전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거기다 전통문화 계승과 여성농업인 능력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김용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 회원 40여명은 지난 20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화군 길상면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회원들은 강화섬포도 생산을 위한 포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옥 회장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생활과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전통문화를 지키고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김장 나눔·우리 떡 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인천시연합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 합리화로 농가소득을 증대시
무명으로 많이 알고 있는 소창은 목화로 짜낸 실로 만든 원단으로 부드러운 재질과 수분 흡수율과 항균성이 뛰어나다. 그리고 통기성이 좋고 세균번식도 상대적으로 적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네 선조들이 즐겨 쓰던 소창은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른 요즈음에 훌륭한 실천법으로도 적합하다.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순이)
인천광역시 동구생활개선회(회장 노혜옥)는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소창으로 손수건과 행주를 만들어 100여 분에게 기부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물티슈나 휴지를 쓰던 것에 익숙한 이들에게 생활개선회가 기부한 소창으로 만든 손수건과 행주를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생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혜옥 회장은 “자연에서 얻은 소창은 어린 시절 집에서 많이 쓰던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순이)는 지난 19일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과 함께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농업기술센터와 인천농협과의 지역농업 상생 발전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등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도농교류의 기회를 마련
강화군 내가면생활개선회(회장 김효순)는 지난 10일 양도면 경계 화단에 색깔별로 페튜니아 1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조성한 화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면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효순 회장은 “식재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심은 가을꽃을 보고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차은석 내가
한국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는 지난 9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명절을 맞아 홀로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추석 김장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유천호 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
광경기 침체에 빠진 지역활력 불어넣는 활동 펼쳐꽃길가꾸기·마을정비 등 야외활동 중심으로 무게추 옮겨 모두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특히 관광업이 중심인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으로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연결되며 연간 관광객이 700만 명이 찾는 강화군 역시 마찬가지다. 침체에 빠진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순이)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와 계양구 코로나19 예방센터에 우리 쌀로 만든 빵과 쿠키 300개를 제공했다.이번 나눔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우리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한국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는 9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한돈 가공음식 500세트를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돈 가공음식 500세트는 강화 관내 11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 살고 싶은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군 화도면생활개선회(회장 문옥선)는 화단 새단장을 위해 지난 8일 가능포 꽃길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과 지역주민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문옥선 회장은 “가능포 화단의 새단장을 위한 제초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 더 아름답게 꾸며질 꽃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능포
한국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는 지난 2일 ‘2021년 정기총회 및 과제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한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느 해보다 결속과 화합을 강조하는 2021년도 생활개선회 활동계획을 마련했다. 생활개선회는 과제활동과 농업외 소득 발굴, 각종 사회봉사 활동 등 농촌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강화군 양사면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는 지난달 31일 관내 홀로노인 50가구에 쑥 송편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원 23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송편을 빚어 외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박연자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족들의 방문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