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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복숭아 토종효모 특허기술 제빵업계에 기술이전

기사승인 2021.10.19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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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7일, 기술이전 및 복숭아전문베이커리 2~6호점 오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산 복숭아토종효모 및 가공연구 개발을 통해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2~6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7일 1호점 오픈에 이어 10월 14일에는 경산과 대구 북구(2, 4호점), 18일에는 부산(3호점)에서 오픈했다. 이어 오는 27일 구미와 대구 수성구(5, 6호점)에서 3차례에 걸쳐 6호점까지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에 기술 이전한다.

이 특허기술로 만든 빵과 기존 기술 이전한 업체들의 복숭아가공품을 판매하는 복숭아전문베이커리 오픈 기념행사를 갖는다.

기술 이전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업체는 20년차 이상 경력의 아시아 제과명인이 운영하는 대구․경북과 부산에 위치하는 베이커리로써 2호점 이인상베이커리(대표 이인상, 경산 소재), 3호점 송스베이커리(대표 송용규, 부산 소재), 4호점 아침을 기다리는 빵(대표 곽경민, 대구 북구 소재), 5호점 오브라도 수애기(대표 이상혁, 구미 소재), 6호점 라부아뜨(대표 이승훈, 대구 수성구 소재)이다.

이전 기술은 복숭아에서 분리한 복숭아효모를 이용해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한 복숭아빵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894508호)과 복숭아건과, 복숭아병조림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복숭아를 이용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복숭아빵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다.

이렇게 복숭아전문베이커리가 빠른 속도로 확산될 수 있는 것은 소비자의 건강과 웰빙식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제빵업체 또한 치열한 경쟁속에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토종효모 및 복숭아 가공품으로 만든 복숭아빵의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복숭아전문베이커리에서는 기존의 기술이전 업체의 복숭아병조림, 복숭아식초,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가공업체와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최초로 경북 청도지역 복숭아에서 순수 토종효모를 개발한 청도복숭아연구소(정경미 연구사)는 이 기술을 제빵 현장에 접목시켜 99%이상 수입효모에 의존하는 국내 발효시장 여건 속에서 국산 토종효모 정착과 가공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발효제품의 효모 국산화를 통해 외화절감 및 발효 종주국으로써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부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농업연구의 현장접목을 통해 복숭아전문베이커리 확산으로 식품산업화와 청년창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농업 R&D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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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nr21@hanmail.net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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