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옥천군聯,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특별전 참여

▲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7월27일~8월29일 간 개최되는 ‘K-문화의 산파, 보부상을 따라가다’ 특별전에 회원 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회장 유희순)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7월27일~8월29일까지 개최되는 ‘K-문화의 산파, 보부상을 따라가다’ 특별전에 회원 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에는 회원들의 솜씨를 담은 괴불놀이개, 모시발, 골무, 모시공깃돌, 조각등 작품 등이 전시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군민과 관광객들에 선보였다.

유희순 회장은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옥천군농업기술센터의 좋은 수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생활개선회원들로 구성된 기술연구회 작품들이 옥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회원들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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