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의 진한 향기로 코로나 우울을 날려볼까... 프리지어 향기는 향수, 샴푸, 로션 등 향장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데, 농촌진흥청의 대표 국산 프리지어 품종인 ‘샤이니골드’의 향은 외국 품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샤이니골드’의 뒤를 잇는 품종으로 향기와 함께 모양, 색 등이 우수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은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새로 육성 중인 프리지어의 생육 상황을 확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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