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대표적인 아열대작물인 한라봉이 경북 고령에서도 생산돼 본격 출하된다. 경북에서는 지난해 유망 아열대작목 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고령지역 10농가에서 한라봉, 레드향을 시범 재배중이며, 현재 출하되는 한라봉은 일조량이 많아 수확시기가 빠르고 상품성 또한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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