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230개 지자체에서 13조3천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이 판매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판매된 상품권이 실제 소비돼 최종 환전된 비율도 99.8%에 달해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은 경기도 수원의 한 재래시장 모습·기사 안 특정사실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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