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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비대면 전문교육 강화한다

기사승인 2020.12.18  1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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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중앙聯, 2020 사업 종합평가회 영상으로 진행

   
▲ 일상화되는 디지털 생활 /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도 회의도, 교육도 비대면인 요즘이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도 올 한해 사업을 평가하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방연합회와 정보를 공유했다. 이제 농업인들도 디지털 생활과 더욱 친해져야 할 때가 됐다

코로나19 장기화 대비해 회원 대상 디지털교육 강화

2020년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사업평가회가 지난 7~8일의 분과별 평가에 이어 15일 종합평가로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회에 17개 시·도 연합회장들은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자료 역시 화상으로 공유됐다.
종합평가회는 김인련 중앙회장과 부회장,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평가회 결과보고를 통해 2020년 사업을 종합평가하고 2021년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 사업 평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연합회와 17개 시·도가 실천 가능한 활동들을 찾아 내실 있게 전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2020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의 경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전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홍보가 부족해 실제 참여자가 적었던 것은 개선사항으로 지적됐다.

중앙회와 17개 시·도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치유농장연수 사업은 치유농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심신을 회복할 수 있어 매우 긍정인 평가를 내렸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가족경영협약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의식을 높이고, 가족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해 합리적 농가경영을 이루는데 매우 효과적인 교육으로, 교육을 진행할 강사 양성과 교육 홍보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평가됐다.

소모임 운영의 필요성과 운영방법을 교육한 역량강화교육과 영농기술정보 제공, 활동홍보, 로컬푸드를 이용한 외식창업 역량을 기르기 위한 케이터링서비스디자인(심화반)교육, 도농교류 사업도 긍정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

중앙회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내년에는 비대면 교육을 전문화하고, 회원들에 대한 디지털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큰 활동방향으로 세우며 전체 평가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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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 기자 jsssong67@naver.com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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