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고흥군聯, 농촌여성 식생활·재능강화 교육

▲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가 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을 개발하고 농촌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식생활·재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회장 이옥희)가 지난 29일부터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여성농업인 전문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생활개선회 분과 동아리인 흥양음식연구회, 흥양놀이문화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흥양음식연구회는 지난달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농산물 활용 식생활 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웰빙 건강음식 만들기를 배우고, 흥양놀이문화연구회는 12월말까지 이뤄질 예정인 ‘여성 재능강화 교육’에서 사물놀이 모듬북을 실습한다.

이옥희 회장은 “교육을 통해 고흥군생활개선회원들의 전문능력이 향상되고 농촌생활에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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