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영천시聯, 읍면동 과제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읍면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4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회장 구신숙)는 지난달 23일부터 읍면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경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4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교육과 힐링 다육식물 심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과제를 보급하고 실천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부여하고,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읍면동에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미뤄져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읍면동 교육이라 회원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수칙을 준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통해 과제교육의 취지를 되새기며 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가 영천시 농업의 여성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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