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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거세미나방 비상, 나방 방제약 준비 시급

기사승인 2020.05.19  1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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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농 암메이트, 열대거세미나방 방제 효과 커

   
▲ 나방 전문약 경농 '암메이트'

최근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열대거세미나방은 고구마·옥수수·벼 등 80여 종의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전 세계 113개국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6월 제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후 전국 31개 시·군의 옥수수, 수수 등 재배지에서 피해를 줬는데 적게는 5~10%, 많게는 20%의 수확량 손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조기 예찰, 국경 검역과 농가 적기방제 실시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예찰용 트랩과 공중포충망 등을 확대 설치해 작년보다 빠르게 예찰하고 있으며, 수입농산물을 통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 검역 수량을 2배 확대하는 등 국경 검역을 강화해 실시 중이다.

또한 열대거세미나방 현장 방제요령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해 약 15만 농가에 SMS를 발송하는 한편, 지자체에 인쇄 홍보물을 165개 시·도, 시·군에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가들에게 농작물 재배포장을 자주 둘러보고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확인 시 신속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농약 살포 시 농약정보365(http://pis.rda.go.kr) 등을 통해 작물별 등록된 농약을 반드시 확인해 사용할 것과 열대거세미나방으로 의심되는 벌레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1833-857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중국 남부 지역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와 옥수수 등 벼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광식성 해충이다. 최근에는 배추, 고추 등 거의 모든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피해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반 살충제 보다는 대형 나방을 방제할 수 있는 ‘전문 약제’가 효과적이다.

이에 경농의 나방 방제 전문약제 ‘암메이트 수화제’가 농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암메이트 수화제’는 옥수수뿐만 아니라 고추, 브로콜리, 땅콩, 배추, 벼, 부추, 생강, 오이, 조, 콩, 파 등 주요작물의 열대거세미나방에 등록돼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또 내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마기에도 약효를 발휘한다.

특히 ‘암메이트 수화제’의 성분인 ‘인독사카브(Indoxacarb)’는 농식품부가 열대거세미나방 방제용 농약으로 공식 인정한 품목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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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nr21@hanmail.net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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