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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채소는 미래 농업의 경쟁력"

기사승인 2019.08.26  0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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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고품질 토종종자 보급 활성화에 힘쓸 터

   
▲ 지난 24일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에서 ‘2019 가을 토종배추 모종과 김장채소 씨앗나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의회가 토종종자 보급 확산에 나선다.

지난 24일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에서는 ‘2019 가을 토종배추 모종과 김장채소 씨앗나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수집하고 선별한 토종채소 씨앗인 구억배추, 무릉배추, 게걸무, 뿌리갓 등의 나눔 행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경기미’의 64%가 외래품종으로 일본품종인 고시히까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청양고추와 같은 토종품종의 해외 매각으로 인해, 농산물 재배를 위해 해외에 지불하는 로열티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 겨울은 직접 재배한 토종 채소로 담근 김치를 통해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부의장은 “일본 경제침략은 IT와 같은 과학기술, 제조업뿐 아니라 농축산업, 해양산업에도 뿌리깊이 잠식해 있어 경기도의회는 ‘참드림’과 같은 고품질 토종종자 개발과 보급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의 미래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원 탑동 시민농장 같은 도시텃밭은 도심 속 휴식처는 물론 건강한 먹거리의 좋은 교육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업기술원(김석철 원장),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최광균 소장), 씨앗도서관협의회(박영재 대표)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민 5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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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기자 love8798a@naver.com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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