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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 후보자 부적격 논란

기사승인 2019.07.08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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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농단협, “도덕적 흠결 없는 인사가 경기도민 먹거리 책임져야”

신임 원장 공모 심사 최종 단계에 올라 있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 원장 후보자 A씨에 대해 부적격자라며 경기도 농민단체가 의사를 표명했다.

유통진흥원은 현 서재형 원장의 임기가 오는 7월1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5월28일부터 신임 원장 공모를 진행해 유통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심사 결과 2명의 복수 후보자를 선정했고, 최종 결정은 오는 1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결정하게 된다.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윤배)에 의하면 최종 두 후보자 중 한사람인 A씨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출마했다가 중도 사퇴한 인물로 미투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란 것이다.

경기농단협은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민의 먹거리와 농식품 유통을 책임지는 유통진흥원장은 도덕적 흠결이 없는 인사여야 한다”며 “유통진흥원장의 임명이 도지사의 권한이지만 경기도 농업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인사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소속된 경기여성네트워크도 공직자 선정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유통진흥원장 후보자인 A씨를 비판했다.

경기여성네트워크는 “어떤 경우에도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은 근절돼야 하고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성평등한 인사인지에 대한 평가 기준 또한 중요한 덕목으로 평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임 원장 후보자에 대해 심사숙고 해 성평등 한 후보가 선정되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경기도 이재명 지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에 농민단체와 여성단체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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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기자 love8798a@naver.com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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