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 호조에 따른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 공무원들이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한 달간 소속기관, 유관기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양파·마늘 소비촉진 이어달리기 행사를 펼친다. 지난 3일 세종시 농식품부 행사장에서는 양파와 마늘의 효능, 선택법, 대표 요리를 소개하는 전단지와 함께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조리법도 제공됐다.(사진은 행사장을 찾은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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