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랬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고. 해맑은 내 웃음이 옆 사람에게 전해지면 곱절의 행복이 더해져 옮겨간다. 힘든 날일수록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다.

사진은 지난 6월26일 열린 한국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의 농산물교류한마당 행사에서 온갖 시름은 잠시 잊고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웃음으로 행복을 퍼뜨리고 있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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