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와 축산 냄새, 고속도로 소음에 대응하기 위해 복합수림대 조성을 계획하고 있던 전북도와 농업과학원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규석 농진청 차장을 비롯한 관계관과 직원,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등도 참여해 아카시나무·백합나무·밤나무 등 총 2500그루를 심었다.

사진/농촌진흥청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