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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다양한 조각과일 공급

기사승인 2019.03.29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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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기획 - 경기도 G마크가 좋다 - 조각과일 가공업체 (주)삼신

G마크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도 농특산물 브랜드다. “G마크 받기가 너무 어렵다”는 농업인들의 원성이 자자할 만큼 경기도는 꼼꼼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농식품에 한해서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안전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의 대명사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G마크 업체를 소개한다.

식품가공은 위생과 청결이 생명…먹기 좋고 보기 좋게 과일 가공

초등돌봄교실에 과일간식 제공
계절별․지역별 과일의 맛․품질 데이터 확보

   
▲ 경기도 G마크 현판을 자랑스럽게 들고있는 (주)삼신의 노기채 대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초등돌봄교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무상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어린이 건강을 증진하고,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 확대는 물론 미래 농산물 소비자인 어린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주)삼신(대표 노기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돌봄교실에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가공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더구나 올해 처음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처음 획득해 경기도 친환경급식센터에도 조각 과일을 공급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노기채 대표는 1994년부터 농산물을 포함한 학교 급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공급하며 학교급식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경기도에 친환경급식센터가 생기면서 급식 환경과 시스템이 바뀌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됐고, 차선책으로 유통에서 가공제조업으로 전환하며 품질과 위생면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농산물의 선호도가 점점 전 처리과정을 거친 편리한 농산물 가공품들이 선호되면서 가공 분야 시장이 커질 것을 예상한 포석이었죠.”
삼신은 2010년부터 사과·배·멜론· 단감·키위 등 다양한 과일의 가공시설을 구비하고, 간편하고 쉽게 과일을 접할 수 있게 전 처리를 해왔다. 과일 껍질을 깎아 먹는 것조차 성가시게 여기는 소비자의 취향을 파악한 것이다. 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여러 과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조각컵 과일 등의 선호 추세를 일찌감치 간파했기 때문이다.
“항상 직원들에게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왔기에, 남들이 받기 어렵다고 이구동성 얘기하는 경기도 G마크를 쉽게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노 대표는 ‘식품가공회사는 위생과 청결이 생명’이라는 신념으로 작업장 실내온도를 원칙인 15도 보다 더 낮은 10~13도를 유지하며 철저히 관리한다.

삼신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생산지로부터 입고된 과일이 들어오면 살균소독·세척·탈피 과정 등 학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크기로 절단하고 포장하는 시설을 갖췄다. 예전에는 집에서 엄마들이 해주던 일이다.
노 대표는 직원들에게도 “부모가 하는 일을 대신해주는 보람된 일”이란 점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높이고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 주 1회씩 제공되는 과일간식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을 증진하고,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많은 일이 기계화돼 있지만 일일이 사람 손이 필요한 일도 꽤 많다. 예를 들면 방울토마토 꼭지를 따거나, 포도송이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 일 등은 일일이 사람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가끔 소비자들이 조각과일는 사과나 배의 갈변현상이 없다고 혹시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는 경우도 있다. 이에 노 대표는 “갈변방지를 위해 일반 영양제로 사용되는 비타민C를 희석한 물에 침지처리를 한다”고 답했다. 식품공전에 나와 있는 식품보고서에 따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라 안심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삼신의 장점은 노 대표의 축적된 노하우에도 있다. 노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과일 주산지를 돌며 직접 과일 구매를 해왔다. 제주도의 귤과 천리향, 한라봉에서부터 위쪽로 올라오며 각종 과일의 생산시기와 산지의 과일의 특징, 가장 맛좋은 과일의 출하 시기 등 계절별 지역별 과일 품질과 맛의 데이터가 확보돼 있다. 
“방울토마토만 하더라고 3~4월에는 담양과 곡성산이 가장 맛있고, 4월에는 논산, 5월엔 용인과 평택 7월엔 강원도에서 많이 생산되고 맛도 있죠.”
현재 돌봄교실에 들어가는 과일은 정부의 산지유통센터와의 직거래 방침에 따라 친환경 배는 안성의 과수농협, 사과는 충주 APC 등 산지유통센터와 계약을 맺어 가공하고 있다. 하지만 노 대표는 산지 직거래가 가능한 곳도 여러 곳 확보하고 있다.

삼신은 경기도내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광명과 시흥 지역에 안심할 수 있는 과일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초등돌봄교길 과일 간식사업은 휴식시간을 별도 마련해 공급하기에 아이들이 과일 맛을 충분히 기억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농식품부의 과일간식 시범사업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학생, 학교관계자는 과일간식 지원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학부모들은 과일간식 지원에 92%의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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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기자 love8798a@naver.com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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