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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가소득 4천 만원대 진입 예상, 농업소득은 줄어

기사승인 2019.01.24  1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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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2019’ 대회 통해 발표

   
▲ 농업전망 2019 서울대회에서는 올해 농가소득 4천만원 대 진입을 예상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곡물 채소류 생산액 감소

과실류 특용작물 생산액 증가

2019년 농업생산액은 전년보다 1.5% 감소한 49조 4420억 원이 전망됐다. 이는 쌀과 한우의 가격 상승 폭이 컸던 전년보다 감소하나 2017년보다는 2.6% 증가한 수치다.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과 비슷한 30조 4840억 원으로 전망됐다. 재배업 중 곡물류와 채소류 생산액은 감소가 예상된 반면, 과실류 생산액은 전년보다 13.0%, 특용‧약용도 8.6% 증가 가 전망된다. 축잠업 생산액 역시 전년보다 3.8% 감소한 18조9580억 원으로 전망됐다. 축잠업은 닭 생산액만 0.5% 증가하나 한육우 1.4%, 돼지 7.9%, 계란 1.8%, 오리 6.9% 감소가 전망됐다.

   
▲ 2019 농업과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박기환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장이 발표하고 있다.

이는 지난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농업전망 2019’ ‘농업‧농촌의 가치와 기회, 그리고 미래 서울대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기환 농업관측본부장이 ’2019 농업과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직접 밝힌 내용이다.

특히 이번 농업전망에서는 올해 농가소득이 전년보다 1.1% 증가해 4000만원 대 진입을 전망했다.

하지만 농업소득은 경영비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한 1052만 원으로 예상돼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 비중의 하락할 전망으로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27.1%에서 올해는 26.3%로 하락했다.

이밖에 농외소득은 겸업소득과 사업 외 소득 증가로 전년보다 4.4% 증가한 1758만 원을 예상했다.

이전소득은 전년 대비 1.3% 감소하는 반면, 비경상소득은 0.9% 증가가 예상됐다.

☞이전소득이란 대체소득이라고도 말하며 정부기관에 의한 연금 유족연금 등 사회보장 급부나 증여 기부로 행해지는 지급을 말하며 변동직불금에 대해선 통계청은 농업소득에 포함,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이전소득에 포함시켰다.

농림어업취업자수 증가세 이어질 전망
   
 

농가인구 감소세는 2019년에도 지속되나, 농림어업취업자수는 증가할 전망이다. 농가인구는 전년보다 1.7% 감소한 234만 명이며 농가호수는 1.4% 감소한 101만 호로 전망됐다.

이중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중은 전년보다 0.4%p 상승한 43.3%가 예상해 지속적 농촌고령화를 예상했다.

농림어업취업자수는 증가세는 이어져 전년보다 1.5% 증가한 136만 명이 전망됐다.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0.8% 감소한 159만 ha, 재배면적 0.9% 줄어든 162만 ha를 예상한다. 농가인구 당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0.8% 증가해 올해 67.9a 전망했다.

2019년 가축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2.4% 증가한 1만9200만 마리로 예상했다.

2019년 농축산물 수입은 전년보다 증가하나, 수출 증가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됐다.

농축산물 수입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75억8천만 달러, 수출액은 2.2% 증가한 65억5천만 달러가 전망됐다. 수출액 증가폭 확대로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 수준이 예상됐으며. 특히 식생활 변화 등으로 중장기 육류‧수입과일 소비는 증가하고, 곡물‧채소는 감소가 전망됐다. 소비자의 식생활 변화 등으로 중장기 육류와 수입과일의 소비는 연평균 각각 1.3%, 2.2% 증가하는 반면, 곡물과 채소는 각각 0.7%, 0.9% 감소가 예상됐다.

2019 농업전망대회는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와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 주요 농축산물의 품목별 중장기 전망을 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의사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2회를 맞는다.

올해는 특별 강연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이 ‘포용국가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고 농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이 농정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특히 농업전망 서울대회는 URL 기반의 스마트 쌍방향 소통시스템을 도입해 발표자와 참가자간 신속한 질의응답 진행이 가능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영남대회는 1월29일 경상북도청 대강당에서, 호남대회는 1월31일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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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기자 love8798a@naver.com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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