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온(三寒四溫)이 아니라 ‘삼한사미’(3일 추웠다가 4일 미세먼지가 극성)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맹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잔뜩 움츠리게 하는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전주) 유리온실에 화사한 핀 거베라 꽃이 찌푸린 심신을 달래준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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