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에도 블루베리 꽃이 활짝 폈다.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개화한 블루베리 꽃이 봄의a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중순께부터 가온재배를 통해 오는 3월 중순이면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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