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가 힘차게 밝았다. 재운을 부르는 동물로 알려진 돼지가 올 한해 우리 농업․농촌에도 큰 복을 가져다주길 기원해본다. 충북 보은 속리산 자락인 장안면 봉비리에서 28년간 양돈업을 하고 있는 최순옥 씨도 올해는 돼지값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한다. 또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두 자녀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황금돼지해의 소망이란다. 농촌여성신문도 올 한해 모든 농업인들이 부자 되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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