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낸 것 같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이룬 것이 많지 않아 보이는 게 인지상정 일게다. 그럼에도 올해의 나에게 수고했다는 인사와 함께 내년의 나에게 희망을 기대해보는 시기가 요즘이기도 하다. 사진은 지난 18일 1박2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생활개선회 사업평가회 때 모인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임원들과 도·특·광역시 회장들이 해운대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 소중한 한 때를 남긴 모습.

이희동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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