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핀다’, 벼룩잎벌레․방아벌레․고자리파리에 우수한 효과

▲ 카핀다 입제 2kg

토양 해충 전문약으로 오래도록 농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카핀다’를 팜한농이 새롭게 출시했다.
‘카핀다 입제’는 벼룩잎벌레, 방아벌레, 고자리파리 등 눈에 안 보이는 땅 속 해충 방제효과가 우수해 무, 감자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파종, 정식 전부터 생육 중에 사용해도 작물에 안전하며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팜한농은 ‘카핀다’를 2kg, 10k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해 소면적과 대면적 재배 농가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카핀다’를 활용한 토양 해충 방제 기술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유통 전문가 대상의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카핀다’는 무 벼룩잎벌레, 마늘 고자리파리, 감자의 방아벌레와 거세미나방, 배추 벼룩잎벌레, 열무 벼룩잎벌레, 인삼 굼벵이류, 잔디 굼벵이류, 고추 거세미나방, 시금치 거세미나방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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