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파악 어려워 퇴치효과 지속…990㎡ 당 1세트 설치면 OK

농자재 전문기업인 다인산업(주)(대표 최종권)에서 유해조류 피해로 지친 농가를 위해 출시한  ‘새쫓는 독수리연’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인산업(주)의 독수리연은 농가의 유해조류 피해를 막기 위한 제품으로 천적의 형상을 이용해 유해조류에게 겁을 줘서 쫓는 역할을 한다.

특히 다인산업(주)의 독수리연은 독수리 형상의 연을 낚싯대 끝에 연결하면 바람에 의해 움직이며, 바람에 따라 사방 3~5m를 불규칙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형 퇴치기에 비해 패턴 파악이 어려워 퇴치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주로 사과, 배 등의 과일류, 조생종 벼, 수수 등을 비롯한 곡물류 등 새 피해가 많은 작물에 효과적이다. 독수리연은 펼친길이가 180cm인 대형 연과 150cm인 소형 연 두 종류가 있으며, 약 990㎡ 당 1세트의 설치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로 유해조류 피해가 많은 사과·배·블루베리·체리 등의 과일류와 조생종 벼, 수수 등을 비롯한 곡물류 등 새 피해가 많은 작물에 효과적이다.

(문의. 054-652-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