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인터내셔널(주) ‘다기능 블랙박스’

▲ 스파크인터내셔널(주) 이연희 대표.

현재 블랙박스를 설치했다면 ‘파워세이버’를 시거잭에 꽂으면 끝!

세계가 인정한 국내 최초 특허 제품 연료절감기 출시!
국가 지정기관에서 공인받은 연료절감기술 융합

자동차 운전자의 팍팍한 지갑사정도 모르고 기름값은 연일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이런 운전자를 위한 블랙박스가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자동차의 필수품인 블랙박스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최대 35%의 연료가 절감되는 제품이 스파크인터내셔널에 의해 출시됐다. 이 블랙박스는 엔진 점화력 향상과 엔진소음 감소에 따른 승차감 향상, 배기가스 감소, 상시주차에도 7일간 시동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 재생, 라이트 밝기 향상 등도 가능한 다기능 제품으로 점차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미 2012년 특허청으로부터 ‘연료 절감기 및 그 동작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으며, 2017년 에너지혁신기업으로 대한민국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대표는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공인받은 연료절감 기술을 융합한 신제품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재생·복원하는 기술이 적용됐다”며 “운전자라면 아침에 블랙박스가 방전돼 당황한 경험이 있을 텐데 신기술이 적용된 이 블랙박스는 10시간 운행 이후부터 완전 복원 전에도 3~6일 주차에도 시동이 되고, 완전 복원 후에는 상시 주차에서 최대 7일까지도 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히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면 자동차 전자제어 성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이 블랙박스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파크인터내셔널은 3개월 사용 후 효과가 없으면 100% 반품·환불을 보장한다고 밝히고, 지금의 휘발유·경유·LPG 차량용 블랙박스 이외에도 앞으로 2.5톤 이상 대형트럭을 위한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 2.5톤 이상은 올 12월경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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