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첫 나무전시판매장(나무시장)을 개장했다. 이날 나무시장에서는 느티나무, 산벚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묘종이 전시됐다. 한편 나무시장을 찾은 부부가 봄을 맞아 새롭게 심을 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