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추위가 매섭다. 하지만 활짝 핀 온실의 꽃들이 움츠린 심신을 녹여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자체 육성 중인 국산 칼라 꽃을 살펴보고 있다. 국산 칼라는 외국품종에 비해 병에 강하고 꽃 수명도 길며 수량성도 좋아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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