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聯, 읍면동 순회교육 마쳐

▲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매년 6월에서 7월경 농촌 각 읍면동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영애)는 6월13일 중리동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에서 생활개선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순회교육을 마쳤다.

이번 순회교육은 바쁜 농작업 시기에 따로 시간을 내 교육을 받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줄어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쌀 도우 피자만들기’를 실시해 회원들에게 쌀로 만든 건강하고 손쉬운 요리교육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농촌부녀자들에게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 추진을 위해 안전 농산물 생산과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 등에 대한 영농 교육과 농작업 안전교육 등의 교육으로 건강한 농촌생활실천에 앞장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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