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 원예사랑방은 지난 20일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29일 강원 횡성, 7월 충북 괴산, 9월 전남 나주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희망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신청을 받아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운영한다.
원예사랑방에서는 채소와 과수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토양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농업인들을 찾아가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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