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ㆍ이현종 철원군수 등 4호점 현판식 가져

▲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이현종 철원군수(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철원 오대쌀로 지은 맛있는 쌀밥을 먹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9일 서울 마포의 쌀밥 맛 집을 찾아「쌀밥이 맛있는 집 4호점」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이현종 철원군수 등이 참석하여 직접 맛을 보고, 우리 쌀밥의 맛과 영양적 우수성을 알렸다.

「쌀밥이 맛있는 집 4호점」은 품질 좋은 철원 오대쌀을 사용하며, 최상의 밥맛을 제공하기 위해 2~3인용 무쇠가마솥을 사용하여 주문 시 밥을 짓는다고 한다. 농협은 지난 3월 29일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호점을 시작으로, 4월 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2호점을, 4월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3호점을 선정하고,‘밥맛’홍보와 더불어‘쌀밥’의 올바른 영양정보 제공,‘밥 중심의 현대식 식단’소개 등 쌀 소비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 연말까지 전국 농협지역본부와 지역농ㆍ축협을 통해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밥을 지은「쌀밥이 맛있는 집」후보 식당을 찾아 정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까지 200개소의「쌀밥이 맛있는 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밥이 맛있는 집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밥 스토리’를 발굴ㆍ홍보함으로써 국민들께 우리 쌀이 가진‘밥맛’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