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대통령에 취임했다. 헌정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정 공백이 종식되고 밝은 미래를 향한 새 도전의 출발에 섰다. 세대간, 계층간 갈등을 봉합하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 대통령의 다짐 속에서 우리 농업이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우리 농촌은 행복한 삶의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를 떠나며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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