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냉이 생산·유통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충남 홍성. 홍성지역에서도 냉이 주산지인 홍동면 홍원리에서는 친환경 냉이가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생산되고 있다. 이곳에서 냉이와 강낭콩을 이어짓기하고 있는 주윤자 씨(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홍동면생활개선회장)도 마을주민과 막바지 냉이 수확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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