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30명의 대학생...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 활동

▲ 몬산토 코리아가 1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지난 14일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몬산토 코리아가 국내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서류 전형과 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우리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몬산토 코리아 이남희 대표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에 따라 최우수팀과 우수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 1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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