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향기와 더불어 봄을 알리는 꽃 프리지아. 국산 품종 보급률 57%를 차지하는 프리지아는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꽃대가 곧고 꽃이 많이 피며 생산량이 많아 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일 새롭게 육성한 프리지아 계통과 품종을 평가하는 품평회를 가졌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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