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앙백신연구소, 대한한돈협회에 3천만원 발전기금 전달

▲ 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한돈산업 발전기금 3천만원을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전달했다.

(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는 12월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윤인중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며, 또한 한돈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가에 필요하고 효과적인 양돈백신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국내 양돈생산성을 끌어내린 PED, PRRS, FMD, PCV2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질병 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문으로 농가와 동약업계가 산업의 동반자로 산업을 이끌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중앙백신연구소는 1968년 창사 이래 백신산업을 개척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개발로 축산농가에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과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해 온 우리나라 대표 동물백신 제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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