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생산 1번지 충북 영동지역은 요즘 주황색 곶감이 무채색의 농촌마을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영동군 양강면 학산영동로 ‘감다솜농원’ 정명란 씨가 다음달 중순 본격적으로 곶감을 출하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막바지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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