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과일 한자리에 모아 축제의 장 열어

11월1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 홀에서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기분 좋은 맛남, 참 과일을 만나다’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홍문표 안상수 의원,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등이 과일을 이용한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등장해 국내산 과일 소비촉진 홍보에 나서며 박수를 받았다.

‘과일과 놀자’는 콘셉트로 농가는 신품종, 선진기술 , 소비트렌드 등 관련 정보를 얻고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 잠재 고객과 주부 등 중장년층 등 소비자는 국산 과일을 먹고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과일산업대전은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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