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보는 2016 제6회 한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이모저모

▲ 희망을 날리자~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지난 9월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제6회 한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성대히 열었다. 사진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내외 귀빈들과 6천여 회원이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여성교육회관 건립의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 모습. 제천/송재선 기자

6천여 회원들, 농업·농촌 희망담은 뜨거운 ‘함성’
정부포상·문화경진대회로 어깨 ‘으쓱’ 엉덩이 ‘들썩’

2016 제6회 한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지난 9월30일 힐링과 치유의 고장, 충북 제천에서 6천여 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근규 제천시장 등 각급 기관장과 농민단체장, 농업관련 기관장, 전직 생활개선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도별 어울림문화 페스티벌, 유공자 포상, 소비자가 지지하는 농업을 제시한 컨퍼런스 등이 펼쳐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사람 모두의 환호와 웃음으로 시종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마음대회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구성해봤다.[편집자 주]

▲ 강현옥 전라남도연합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문현순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도를 대표해 참가한 공연단이 문화경진대회인 어울림페스티벌을 펼쳤다. 각도를 대표하는 출연팀의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참석한 7천여 명의 회원들은 함께 환호하고 박수치며 응원했다.(사진은 대상팀 전남도)
▲ 각 도의 농촌여성 솜씨와 역량 을 모은 6차산업제품과 향토음식 전시가 행사장에 마련돼 생활개선회의 또 다른 활약상을 선보였다.
▲ 환영사를 하는 이근규 제천시장.
▲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의 축사.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축사.
▲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의 축사.
▲ 도시와 농촌의 소통, 농촌여성의 재능 발휘, 미래 농업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컨퍼런스를 진행해 국민이 함께 하는 농업의 의지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임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과 황순외 수석부회장. 김인련·나성신 부회장이 참석했다.
▲ 코바식품 안순민 대표(사진 오른쪽)가 생활개선중앙연합회 발전기금 500만원을 황순외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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