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차례상 차림비용이 작년보다 오를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8일 발표한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이 22만3000원~22만5000원으로, 전주 조사보다 0.3% 상승했다. 폭염에 따른 작황부진, 사육두수 감소로 인한 쇠고기 가격 상승이 추석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추석을 앞둔 수원 못골시장 제수용품 코너)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